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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를 위한 강력한 정책,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의 3:1 매칭 지원으로 최대 1,440만원까지 목돈 마련이 가능해,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기회의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기적 소득이 있는 근로청년이라면 누구나 해당될 수 있으니, 자격 요건만 맞춘다면 꼭 신청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신청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은 보건복지부 복지로(www.bokjiro.go.kr) 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청년내일저축계좌' 항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함께 기본 인적사항을 입력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마감일 이전까지만 신청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소득 증빙서류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해 가야 하며, 현장에서 본인 확인과 자격 검토 후 신청이 완료됩니다. 대리 신청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신청자는 사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전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통과해야 최종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교육 이수증은 신청 과정 중 자동 제출되므로 별도 출력이 필요 없습니다.



✅ 대상 조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34세 이하(병역이행자는 복무기간만큼 연령 상한 연장)가 대상이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속하면서 월 소득이 200만원 이하(근로소득자 기준)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가구 소득은 가구원 전체의 건강보험료와 재산 등을 통해 산정되며, 가구원 수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자산형성지원사업(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수급자격 중복 여부가 확인되면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신고소득, 부정수급 이력 등이 있는 경우에는 자격이 박탈될 수 있으며, 신청 시 허위 정보 입력 시 지원금 환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연령 기준 만 19~34세 (병역이행 시 연장) 참여 가능
소득 기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심사 후 선정
근로 여부 신청일 기준 근로 활동 중 월 10만원 저축 시 정부 30만원 지원
기존 참여 여부 자산형성사업 중복 참여 불가 중복자 제외
교육 이수 온라인 교육 수료 필수 신청 최종 완료 조건

 

✅ 지급 금액

 

청년내일저축계좌에 참여하면 매월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가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 원이 적립됩니다. 이 같은 방식으로 3년 동안 꾸준히 유지하면 본인 납입금 360만 원에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을 합쳐 최대 1,44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단, 중도 해지 시 정부 지원금은 일부 또는 전액 회수될 수 있으므로 3년 유지가 중요합니다.

 

지급은 참여자의 계좌로 매월 적립되며, 만기 시점에 적립금 일괄 수령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장기근속 여부, 근로 유지 등 요건 충족 시에는 이자나 인센티브 성격의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단, 근무 중단이나 소득 감소로 요건을 미충족할 경우 정부지원금 지급이 일시 중단되거나 감액될 수 있습니다.

 

구분 매월 본인 납입 정부 지원금 3년 후 총액
기본 참여자 10만 원 30만 원 1,440만 원
중도 해지자 해당 월까지 납입액 정부 지원금 일부 회수 해지 시 정산
근속 유지자 10만 원 추가 인센티브 가능 1,500만 원 이상도 가능
소득 증가자 10만 원 조건 불충족 시 감액 1,000~1,400만 원
비정규직 참여자 10만 원 차등 지원 가능성 있음 예외 심사 후 결정



✅ 유효기간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유효기간은 가입일로부터 최대 3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매월 납입과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중도에 납입이 중단되거나 소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정부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월 저축과 근로 활동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유효기간 동안 6개월 이상 근로 중단, 납입 중단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해지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은 정산 후 일부만 지급되거나 반환 조치가 따를 수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유로 참여 지속이 어려운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년 만기 도래 시점에는 참여자 본인의 계좌로 정부 지원금과 본인 납입금이 일괄 지급되며, 지급일자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만기 연장이나 재참여는 불가능하나, 향후 유사한 자산형성 사업이 있다면 별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신청 결과는 보건복지부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신청 후 약 1~2개월 내에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선정’, ‘보완요청’, ‘탈락’ 등의 상태로 확인됩니다.

 

선정 시에는 문자나 이메일로도 안내가 오며, 이후 월별 저축내역과 적립 현황은 복지로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각종 이체 내역이나 교육 이수 여부 등도 시스템상 반영되어, 누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완요청’일 경우, 추가 서류를 마감기한 내에 업로드해야 하며, 탈락 시 탈락 사유와 이의신청 가능 여부도 함께 안내됩니다. 선정 후라도 소득이나 근로상태가 변경되면 ‘자격 재확인’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Q&A

 

Q1.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네, 아르바이트라도 정기적인 근로소득이 발생하고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단, 근로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소득증빙 자료(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 등)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월 10만 원 이상 납입이 가능해야 합니다.



Q2. 중도에 직장을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요?

 

직장을 퇴사하더라도 일정 기간 내 재취업하거나 납입을 유지하면 자격 유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 근로 및 납입 중단 시에는 정부지원이 중단되며, 중도 해지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 후에는 바로 재신청 여부나 일시중단 가능 여부를 지자체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청년내일저축계좌와 다른 자산형성사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중복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과거에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희망두배청년통장 등 자산형성사업에 참여했거나 현재 진행 중이라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은 제한됩니다. 신청 전에 본인이 과거 어떤 사업에 참여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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